강노루 집안 메리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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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리아독은 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호빗으로, 브랜디벅 가문 출신이며 벅랜드의 영주 사라고 브랜디벅의 아들이다. 프로도 배긴스와 함께 절대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에 참여하여 반지 원정대에 합류한다. 아이센가드 전투에서 엔트 나무수염을 만나 아이센가드 공격에 기여하고, 로한의 기사로 활약하며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을 물리치는 데 기여한다. 반지 전쟁 이후 샤이어로 돌아와 벅랜드의 영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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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루 집안 메리아독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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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이름 | 메리아독 |
원어 이름 | Merriadok |
다른 이름 | 메리 |
종족 | 호빗 (Hobbit) |
성별 | 남자 |
소속 단체 | 과거 로한 기사단 |
직업 | 과거 로한의 기사 |
작위 직책 | 과거 로한의 기사 |
태어난 곳 | 샤이어 |
작품 정보 | |
작품 | 반지의 제왕 |
첫 등장 |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
마지막 등장 |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
창작자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
가족 | |
기타 정보 | |
사는 곳 | 샤이어 |
2. 가문 및 배경
메리아독의 어머니와 페레그린의 아버지는 친남매 지간으로, 둘은 사촌 사이이다.
메리아독은 반지의 제왕 소설과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호빗족으로, 샤이어의 브랜디벅 가문 출신이다. 프로도의 친척이자 절친한 친구이며, 반지 원정대의 일원으로 활약한다.
3. 생애
반지 원정대 합류 이전, 빌보의 111번째 생일 파티에서 간달프가 터뜨린 폭죽 중 용 모양 폭죽이 터지는 소동이 있었을 때 처음 등장한다. 이후 프로도를 따라 엘론드의 깊은골로 가 반지 원정대에 합류한다.
아이센가드 전투와 로한 섹션에서, 메리아독은 피핀과 함께 엔트들을 움직여 아이센가드를 파괴하고, 로한의 기사로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참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샤이어 귀환과 이후 섹션에서, 절대 반지 파괴 이후의 행적을 간략하게 기술한다.
3. 1. 반지 원정대 합류
1편에서 빌보의 111번째 생일 파티 때 간달프가 샤이어에서 폭죽을 터뜨릴 때, 몰래 새우 모양의 폭죽을 장난으로 쏘았다가 용 모양 폭죽이 터지며 처음 등장한다. 호빗들은 모두 용이라며 무서워했지만, 빌보만 샤이어에는 용이 없다며 무서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양자아들 프로도가 책상 아래로 몸을 피하며, 빌보까지 숙이게 한다.
책에서는 프로도와 간달프의 이야기를 엿들은 샘, 피핀, 메리아독과 프로도가 엘론드 깊은골로 가다가 쫓아간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샘은 엿들어서 쫓아가고, 피핀과 메리아독은 따로 어떻게 쫓아간다. 그리고 엘론드의 깊은골에서 회의를 하고 반지 원정대가 결성될 때 마지막으로 참가한다.
3. 2. 아이센가드 전투와 로한
메리아독은 사루만의 우르크하이들에게 납치되었다가 피핀과 함께 탈출하여 팡고른 숲에서 엔트 나무수염을 만난다. 메리아독은 엔트들에게 아이센가드 근처를 보여주어 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엔트들은 사루만의 악하고 타락한 세력을 절멸시킨다.
그 후 로한의 군사들과 간달프가 찾아왔을 때, 메리아독은 1417년산 와인을 마시며 즐기고 있었다. 로한의 세오덴과 간달프는 헬름 협곡에서 헬름 협곡 전투에서 승리한 후, 피핀은 사우론의 눈이 있는 비석에 노출되어 간달프와 미나스 티리스로 가고, 메리아독은 로한의 기사로 활약한다.
3. 3. 샤이어 귀환과 이후
절대 반지가 파괴된 후, 반지 원정대의 호빗들은 샤이어로 돌아온다. 소설에서는 샤이어 전투가 벌어진 뒤 사루만이 살해당하고, 프로도와 간달프가 천상계로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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